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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절기

그리스도 안상홍 & 머리수건&순종

그리스도 안상홍님의 명령으로 하나님의 교회 여성도들은 머리수건을 씁니다

 


여자 성도들이 예배드릴 때 머리수건을 쓰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명령이기 때문입니다.

사도 바울은 수건 문제 설명에 앞서

자신이 가르치는 내용이

예수 그리스도를 본받은 것임을 천명하였습니다.

 

 


고전 11:1~2

내가 그리스도를 본받는 자 된 것같이

너희는 나를 본받는 자 되라

너희가 모든 일에 나를 기억하고

또 내가 너희에게 전하여 준 대로

그 유전을 너희가 지키므로 너희를 칭찬하노라

 


바울이 가르치는 모든 내용이 그리스도에게서 나온 것입니다.

그러므로 사도 바울을 본 받는 것은 곧 그리스도를 본받는 것입니다.

그런데 바울은 대체 어떤 내용을 설명하기 위해

서두에 그리스도를 본받는 자신을 본받는 자 되라고 강조하는 것일까요?

3절부터의 내용을 보면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고전 11:3~5

그러나 나는 너희가 알기를 원하노니

각 남자의 머리는 그리스도요 여자의 머리는 남자요

그리스도의 머리는 하나님이시라

무릇 남자로서 머리에 무엇을 쓰고 기도나 예언을 하는 자는

그 머리를 욕되게 하는 것이요

무릇 여자로서 머리에 쓴 것을 벗고 기도나 예언을 하는 자는

그 머리를 욕되게 하는 것이니

이는 머리 민 것과 다름이 없음이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가르침은 기도할 때

여자는 머리를 가리고 남자는 가리지 말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여자들이 기도할 때 수건을 쓰지 않는 것은

머리 민 것과 다름이 없다고 하였는데

이는 여자가 수건을 쓰지 않고 기도한다는 것은

마치 머리를 밀어버린 것 같은 부끄러움을 표현한 것입니다.

 


만일 여자가 머리에 쓰지 않거든 깎을 것이요

만일 깎거나 미는 것이 여자에게 부끄러움이 되거든 쓸지니라.”(고전 11:6~10)

바울의 부연 설명을 볼 때 여자들이 수건을 써야 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일이지 짐작하고도 남음이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교회 여성도들은

그리스도 안상홍님의 가르침대로 머리 수건을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