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가 지키는 "하나님의 약속이 담긴 재앙을 면하는 새언약유월절"

"하나님의 약속이 담긴 재앙을 면하는  새언약유월절"

 

오늘날 지구촌 곳곳에서는 수 많은 재앙들이 일어나고 있고

이러한 재앙이 닥칠 때 마다 사람들은 마음 둘 곳을 알지 못한 채

불안에 떨고 있습니다.

성경은 장차 임하게 될 재앙과 그 재앙의 때에

사람들이 취하게 될 행동에 대해 이미 오래 전부터 예언하고 있습니다.

 

암9:2-4

저희가 파고 음부로 들어갈찌라도 내 손이 거기서 취하여 낼 것이요

하늘로 올라갈찌라도 내가 거기서 취하여 내리울 것이며

갈멜산 꼭대기에 숨을찌라도 내가 거기서 찾아낼 것이요

내 눈을 피하여 바다 밑에 숨을찌라도

내가 거기서 뱀을 명하여 물게 할 것이요

그 원수 앞에 사로잡혀 갈찌라도 내가 거기서 칼을 명하여 살륙하게 할 것이라

내가 저희에게 주목하여 화를 내리고 복을 내리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아모스 선지자는 마지막 심판때에 때에

이루어질 재앙에 대한 경고의 말씀입니다.

 

사람으로서는 능히 감당할 수 없는 큰 재앙이

이 땅에 임할 것에 대해 아모스 선지자는 예언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무리 두렵고 떨리는 상황속에서도

하나님께서는 재앙을 피할 수 있는 구원의 길을 예비해 두시고

약속해 주셨습니다.

그렇다면 재앙을 면하게 해 주신다는 하나님의 약속은 무엇일까요?

 

출 12:11-14

너희는 그것을 이렇게 먹을찌니 허리에 띠를 띠고 발에 신을 신고

손에 지팡이를 잡고 급히 먹으라 이것이 여호와의 유월절이니라

내가 그 밤에 애굽 땅에 두루 다니며 사람과 짐승을 무론하고

애굽 나라 가운데 처음 난 것을 다 치고

애굽의 모든 신에게 벌을 내리리라 나는 여호와로라

내가 애굽 땅을 칠 때에 그 피가 너희의 거하는 집에 있어서

너희를 위하여 표적이 될찌라 내가 피를 볼 때에 너희를 넘어가리니

재앙이 너희에게 내려 멸하지 아니하리라

너희는 이 날을 기념하여 여호와의 절기를 삼아

영원한 규례로 대대에 지킬찌니라

 

출애굽 당시 장자를 멸하는 재앙이 애굽 땅에 내릴 때

죽음의 천사들이 유월절을 지킨 이스라엘 가정에는

아무런 재앙이 내리지 않고 그 집을 넘어서 건너갔습니다.

 

이런 유월절로 재앙을 넘겼던 역사들은

말세를 만난 우리들의 경계로 성경에 기록 되어 있습니다.

 

마지막 시대에도 엄청난 재앙을 받을 수밖에 없는 무리가 있는가 하면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재앙을 면할 백성들이 있음을 성경은 알려 주고 있습니다.

 

우리는 어떤 쪽을 선택하시겠습니까?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유월절 지키고

재앙에서 구원 받는 하나님의 백성들이 다 되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