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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시

캄캄한 세상을 환히 비추는 별

박현민

 

반작 반짝 별들이 수놓은 밤

작은 별 큰 별

너 나 할 것 없이

모두 다 같이 반짝 반짝.

 

 

새까만 밤

반짝이는 별.

 

나도 빛나는 별이 되어서

캄캄한 세상을

환히 비추고 싶다.

 

너도 나도 다 같이

반짝 반짝 빛나는 별이 되자.

 

출처: 무지갯 빛 나래펴고

 

어머니의 별이 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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