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하나님의 교회

하나님의 교회에서 행하는 침례의 참뜻을 아시나요?

하나님의 교회에서 행하는 침례의 참뜻을 아시나요?

 

침례는 우리가 어머니 모태에서 첫 번째 태어난 이후,

하나님 안에서 새로운 자아로 두 번째 태어나는 의식입니다.

또 한 죄에게 존 노릇하던 인류를 죄 가운데서 속량하여

영원한 천국 사람으로 약속하는 언약식입니다.

 

6:1-4

그런즉 우리가 무슨 말 하리요 은혜를 더하게 하려고 죄에 거하겠느뇨

그럴 수 없느니라 죄에 대하여 죽은 우리가 어찌 그 가운데 더 살리요

무릇 그리스도 예수와 합하여 세례를 받은 우리는

그의 죽으심과 합하여 세례 받은 줄을 알지 못하느뇨

그러므로 우리가 그의 죽으심과 합하여 세례를 받음으로

그와 함께 장사되었나니 이는 아버지의 영광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심과 같이

우리로 또한 새 생명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함이니라

 

과거 우리의 죄악 된 몸운 예수님과 더불어 십자가에 못 박고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것처럼 우리도 새 생명 가운데

다시 태어나는 예식이 바로 침례입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리심은

우리가 죄를 깨닫고 회개하는 것에,

예수님께서 무덤에 들어가심은 우

리가 죄를 장례 지내며 물로 침례 받는 것에,

무덤 가운데서 부활하심은

우리가 새사람이 되어 그리스도의 생애를 따라 살아가겠다고

하나님께 약속하는 것에 그 의미가 상응합니다.

 

침례로서 이러한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하나님께서 구원을 약속하셨습니다.

 

벧전 3:21

물은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이제 너희를 구원하는 표니 곧 세례라

육체의 더러운 것을 제하여 버림이 아니요

오직 선한 양심이 하나님을 향하여 찾아가는 것이라

 

침례는 하나님께서 우리 영혼을 구원해 주시겠다고 허락하신 약속의 표입니다.

이 표를 끝까지 간직하기 위해서는

우리도 하나님과 맺은 약속을 지켜나가야 합니다.

죄에서 벗어나 그리스도와 함께 하는 새로운 삶을 살아가겠다고 한 우리의 약속은

임의로 파기한 채 우리에게 구원 주시겠다고 하신

하나님의 약속만 이행해 달라고 요구해서는 안 될 것입니다.

 

그리스도께서 세상을 구원하는 생애를 사셨듯이

그와 합하여 침례를 받은 우리는 세상을 구원하고

이롭게 하며 사람들에게 천국에서의 영원한 생명을 나누어 줄 줄 아는

하나님의 백성들이 되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