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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절기

하나님의교회 & 교회사에서 살펴본 안식일이 토요일인 증거

교회사에서 살펴본 안식일이 토요일인 증거

 

오늘날 우리 주변에는 일요일을 지키는 수많은 교회들이 있습니다.

그 교회들 중에 천주교회는

성경의 안식일은 토요일이요, 일요일이 아니다라고 이미 시인하고 있고,

개신교의 역사책에서도

오늘날 대다수 교회에서 지키는 일요일 예배의 시작이

기원 후 321년에 로마 황제 콘스탄틴에 의해 예배의 날로 규정지어졌으며,

일요일 휴업령 역시 그 때가 공식적인 기원이 되고 있음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다음의 역사적인 내용을 통해서

안식일이 일요일이 아니라 토요일이라는 사실을

천주교에서 발간한 교부들의 신앙(108)에서 확인해 보겠습니다.

 

주일을 거룩하게 지킬 의무의 예를 보자.

이는 물론 신자의 가장 중대한 의무의 하나이지만

성서에서는 그에 대한 명백한 구절을 하나도 찾아볼 수 없다.

성서의 안식일은 토요일이지 일요일은 아니다.

이 정책에서 가장 중요한 의의를 가진 것은

321년에 일요일을 예배의 날로 규정한 법령을 내린 것이다.

이 법령은 주의 날을 이교의 제전일과 동등한 수준의 절기로 인정한 것이며,

일요일은 일을 중지하는 것으로 그 특색을 나타내었다.

그러나 이날(일요일)은 어떠한 그리스도교적인 명칭을 가진 것이 아니고

다만 단순히 참된 경일이라고만 불리웠는데

여기에 대하여 이교도들이 반대할 도리가 없었다

 

이렇듯 일요일 예배가 성경에 근거하지 않았다는

역사적인 사실을 잘 알면서도

천주교에서 분파되어 갈라져 나간 개신교회에서는

일요일 예배는 성경에서 근거한 것이라고 우기고 있는데,

천주교회에서 발행한 억만인의 신앙이라는 책에서는 증언하기를

일요일은 천주교에서 만든 제도요,

개신교회가 천주교의 모든 비리에 대해

거짓을 밝히는 종교 개혁을 한다고 하면서도

천주교회에서 만든 일요일 예배를 그대로 따르고 있고,

성경적인 안식일을 못 지키고 있으니 이치에 맞지 않는 일이라고

지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