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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사는 이야기

전주 밥상

누군가가 전주 한옥 마을이 좋다고,
갔다 왔다고 자랑하더라구요!
그래서 한번 다녀와야겠다  마음 먹었지요.
그래서 휴가를 맞이하여 다녀 왔지요.
그런데 생각했던것 보다 별루였지요.
그래서
한옥마을 사진은 찍지 않았습니다.
대신 전주 죽림집에서 먹은 백반이 정말 마음에 쏙 들게 나와서 한 컷 찍었습니다.

입맛에도 딱이더라구요.
가격도 엄청 맘에 드는 8천원에 잘 먹고 왔습니다.
덕진공원  연꽃도 구경하였지요.

연꽃은 거의 떨어졌더라구요.

전주에 가면 빼 먹을 수 없는 한국관 본점에서 전주 비빔밥도 맛 보았는데요.
다른 지역과 큰 차이는 없었습니다.

한우 육회 전주 비빔밥입니다.

야채비빔밥입니다.
알차게 보낸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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