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하나님의 절기

하나님의교회는 유월절을 왜 지키기를 간절히 원하고 원할까요? 왜?

 

하나님의 교회에서는 세상 모든 교회가 지키지 않는

새언약 유월절을 지키고 있습니다,

왜 하나님의 교회는 새언약 유월절을 그토록 지키기를

원하고 원할까요?

?

 

 

 

유월절은 죽을 수밖에 없는 우리 인생들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기 위해 제정된 하나님의 계명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영생을 얻으려면 유월절을 행하라고 가르쳐 주셨습니다.

유월절 안에는 예수님의 살을 상징하는

떡과 보혈(寶血)을 상징하는 포도주가 있습니다(227-20).

예수님께서는 자신의 살과 피가 영생체임을 여러 번 강조하셨고

또 영생체인 자신을 먹는 자에게 영생을 주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653).

그것은 인간의 죽음이 먹는 것에서 비롯되었기 때문에

먹는 것으로 살려주기 위한 하나님의 오묘하신 섭리가 작용하고 있는 것입니다.

 

6: 47-51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믿는 자는 영생을 가졌나니

내가 곧 생명의 떡이로라 너희 조상들은 광야에서 만나를 먹었어도 죽었거니와

이는 하늘로서 내려오는 떡이니 사람으로 하여금 먹고 죽지 아니하게 하는 것이니라

나는 하늘로서 내려온 산(생명) 떡이니 사람이 이 떡을 먹으면 영생하리라

 

예수님은 자신이 하늘로서 내려온 산 떡이며,

생명의 떡인 자신을 먹는 이는 영생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을 가르쳐 주셨고

또 그 사실을 믿는 것이 믿음임을 강조하셨습니다.

 

6: 53-58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인자의 살을 먹지 아니하고 인자의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너희 속에 생명이 없느니라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니 내 살은 참된 양식이요

내 피는 참된 음료로다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내 안에 거하고 나도 그 안에 거하나니

살아계신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시매

내가 아버지로 인하여 사는 것같이 나를 먹는 그 사람도

나로 인하여 살리라 이것은 하늘로서 내려온 떡이니

조상들이 먹고도 죽은 그것과 같지 아니하여 이 떡을 먹는 자는 영원히 살리라

 

그러나 예수님을 비방하고 반대했던 유대인들은

그 오묘하신 섭리를 알지 못하고 훼방하는 데만 급급하여

예수님께서 교훈하신 영생에 대한 참된 가르침을 이해하지 못하고

논쟁과 다툼만 일으켰습니다.

 

6: 52

이러므로 유대인들이 서로 다투어 가로되

이 사람이 어찌 능히 제 살을 우리에게 주어 먹게 하겠느냐

 

그들은 참으로 어리석었습니다.

그들은 예수께서 당신의 살과 피의 의미를

유월절 계명으로 집행되어지는 떡과 포도주 속에 두셨음을 알지 못했던 것입니다.

 

26: 17-19

무교절의 첫날에 제자들이 예수께 나아와서 가로되

유월절 잡수실 것을 우리가 어디서 예비하기를 원하시나이까

가라사대 성안 아무에게 가서 이르되 선생님 말씀이 내 때가 가까웠으니

내 제자들과 함께 유월절을 네 집에서 지키겠다 하시더라 하라 하신대

제자들이 예수의 시키신 대로 하여 유월절을 예비하였더라

 

 

26: 26-28

저희가 먹을 때에 예수께서 떡을 가지사 축복하시고

떼어 제자들을 주시며 가라사대 받아 먹으라 이것이 내 몸이니라 하시고

또 잔(포도주가 담긴 잔)을 가지사 사례하시고 저희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너희가 다 이것을 마시라 이것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 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지상 세계에 존재하는 모든 생명체는

다른 생명체를 먹을 때에 비로소 생명을 유지할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지상에 존재하는 생명체들은

영원히 살 수 없는 존재이며 제한적인 생명체입니다.

그래서 제한적인 생명체를 먹고 사는 우리들도

역시 한정적인 삶을 살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죽지 않는 영생체입니다.

예수님은 영생체인 자신을 먹는 자는 영원히 살 수 있음을 설명하셨고,

그러한 뜻을 성취하기 위해서 이 지상에 세워진 법도가

곧 새 언약 유월절임을 알려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새 언약 유월절은 영생을 갈망하는 우리 모두가

꼭 지켜야 할 거룩한 계명이며(고전 5: 7)

세상 끝날까지 집행되어져야 할 생명의 법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유월절 진리는 온 세상에 알려져야 할 계명이며

만인이 깨우쳐야 될 복음인 것입니다.

 

고전 11: 23-26

내가 너희에게 전한 것은 주께 받은 것이니

곧 주 예수께서 잡히시던 밤에 떡을 가지사 축사하시고 떼어 가라사대

이것은 너희를 위하는 내 몸이니 이것을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하시고

식후에 또한 이와 같이 잔을 가지시고 가라사대

이 잔은 내 피로 세우는 새 언약이니

이것을 행하여 마실 때마다 나를 기념하라 하셨으니

너희가 이 떡을 먹으며 이 잔을 마실 때마다

주의 죽으심(유월절 양으로 희생되심)을 오실 때까지 전하는 것이니라

 

그러나 이렇게 세상 끝날까지 지켜져야 될 생명의 계명인 유월절은

우리의 구원을 방해하는 마귀에 의해 A.D. 325

니케아 종교 회의에서 무참히 짓밟히고 말살당해 버렸습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도적이 오는 것은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 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10: 10) 하셨습니다.

그렇습니다. 예수님은 진정 이 땅에 생명을 주기 위해서 오셨습니다.

그러나 인간들은 생명을 주기 위해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의 증거를 받아들이려고 하지 않았습니다(3: 31-36).

유월절 진리를 외면하고 거짓된 것으로 훼방만 했습니다.

그러나 유월절은 사단의 훼방 속에서도

반드시 지켜져야 할 변함없는 하나님의 계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