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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절기

"교회사를 통해 바라본 하나님의 교회가 지키는 안식일"

하나님의 교회가 안식일을 지키니

하나님의 교회를 싫어하는 자들은

안식일이 폐지 되었다느니,

안식일은 구약의 율법이기에 지킬 필요가 없다느니,

안식일을 지키지 않으니 참 많은 핑계들을 대고 있네요!

그럼 안식일을 지키지 않는 자들은 정말 안식일을 모를까요?

아님 안식일이 토요일인 것을 알면서도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지 않는 핑계일까요?

 

교회사를 통해 안식일에 대한 그들의 생각을 알아 볼까요!

 

먼저는 천주교에서 발행한 교부들의 신앙 108에 보시면

(가톨릭 출판사 발행 제임스 C 기본스 지음, 장면 역, 김수환 발행)

주일을 거룩하게 지킬 의무의 예를 보자.

이는 물론 신자의 가장 중대한 의무의 하나이지만

성서에서는 그의 대한 명백한 구절을 하나도 찾아 볼 수 없다.

성서의 안식일은 토요일이지 일요일이 아니다.

 

억만인의 신앙 591

(가톨릭 출판사 발행, 존 오브라이언 지음, 정진석 역, 김수환 발행)

그렇지만 성서에는 안식일이 일요일이 아니라 토요일로 명시 되어 있으니

성서에서부터 직접 종교를 끌어 왔다고 성교회(천주교회)로부터 끌어오지 않았다고 -

우기는 가톨릭이 아닌 이들도 토요일 대신 일요일을 지키는 것이 이상하지 않은가?

정말 이치에 맞지 않는다.

그러나 실은 프로테스탄 (개신교)이 탄생된 당시에는 이것이 보편적으로 관습이 되어 있었다.

이것은 비록 성서에 명시된 글을 따른 것이 아니고 가톨릭교회의 권위에 바탕을 둔 것이지만

그들은 이 관습을 그대로 계속해 오고 있다.

이것은 가톨릭이 아닌 교파들이 갈라져 나간 자모이신 성교회의 기념물로서

남아 있는 것이다. 마치 집을 박차고 나가긴 하였지만 호주머니 속에 어머니의 사진이나

머리카락 한 줌을 늘 지니고 있는 탕자처럼.“



 

로마 가톨릭(천주교)에서는 분명하게 안식일은 토요일이지

일요일이 아니다라고 말해 주고 있네요!!!

 

그럼 개신교에서는 어떻게 말하고 있을까요?

교회사 초대편 193쪽에 보시면

(기독교 서회 발행, J.W.C 완드 지음, 이장식 역)

이 정책에서 가장 중요한 의의를 가진 것은 321년에

일요일을 예배의 날로 규정한 법령을 내린 것이다.

이 법령은 주의 날을 이교의 제전일과 동일한 수준의 절기로 인정한 것이며,

일요일은 일을 중지하는 것으로 그 특색을 나타내었다.

그러나 이날(일요일)은 어떠한 그리스도교적인 명칭을 가진 것이 아니고

다만 단순히 참 된 경일이라고만 불리웠는데

여기에 대하여 이교도들이 반대할 도리가 없었다.

 

 

이렇듯 일요일 예배가 성경에 근거하지 않았다는 역사적인 사실을 잘 알면서도

천주교에서 분파되어 갈라져 나간 개신교회에서는 일요일 예배는

성경에서 근거한 것이라고 우기고 있습니다.

 

안식일인 토요일을 지키지 않고 일요일 지키는 자들은

성경을 믿지 않고 하나님을 믿지 않는 거짓말 하는 자들입니다.

오직 성경대로 하는 하나님의 교회에 오셔서

하나님께서 세상 끝날까지 지키라 한 안식일을

거룩하게 지켜 축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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