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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절기

하나님의 교회는 왜 하나님의 절기를 지키나?

 

하나님의 교회는 하늘아버지 안상홍님께서

세워주신 하나님의 계명을 감사함으로 지킵니다.

 

하나님의 교회는  왜 하나님의 절기를 지켜야 하는가?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절기와 규례를 기억하여 지키기를 바라시지만

마귀는 하나님의 규례와 절기를 없애고 지키지 못 하게 하려 한다.

이로 미루어 볼 때 하나님의 계명과 율례에 중요한 의미가 담겨 있음을 알 수 있다.

 

 

20;8.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켜라.

 

 

하나님께서는 안식일을 잊지 말고 거룩히 지키라 하셨다.

 

 

7:24-26.

그가 장차 말로 지극히 높으신 자를 대적하며.....

때와 법을 변개코자 할 것이며 성도는 그의 손에 붙인 바 되어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를 지내리라.

 

 

하나님의 대적하는 원수 마귀가

하나님의 율례와 법도를 변개시키는 일을 시도했다.

 

 

AD 321년에 안식일이 폐지되고 325년에 유월절이 폐지되며

결국 새 언약 모든 제도는 중세 종교암흑기를 맞이하여 사라지고 소멸됐다.

한 때, 두 때, 반 때(1260년 동안)는 마귀가 권세 잡은 기간을 예언한 것이다.

 

절기 속에 담겨 있는 하나님의 뜻은?

 

12:1-6.

흠 없고 일 년 된 수컷인 어린양을

114일까지 간직하였다가 해질 때에 그 양을 잡으라.

 

구약 모든 절기에는 반드시 피 흘림의 제사가 있었다.

양은 무엇을 표상하나?

 

고전5:7.

우리의 유월절 양 곧 그리스도.

 

예수 그리스도가 유월절 양으로 비유됐다.

1500년 장구한 세월 동안 성소와

각 가정에서 희생된 양들은 모두 그리스도를 표상한다.

절기 속에 담겨 있는 하나님의 희생과 사랑.

 

53:1-8.

하나님께서 우리의 질고, 슬픔,

우리가 당할 고통을 대신 짊어 지셨지만

우리는 오히려 징벌을 받아 고통당하시는 것으로 생각함.

 

우리가 속죄함 받고 평화를 얻고 나음을 입게 된 것은

그리스도의 지고지순하신 희생의 대가로 주어진 결과지만

우리는 은혜에 감사치 못하고

그리스도께서 당연히 받으실 고난으로 여기며

나와는 무관한 고통으로 생각한다.

 

 

53:8-12.

그 영혼을 속건제물로 드리기에 이르면

그가 그 씨를 보게 되며 그날은 길 것이요

그의 손으로 여호와의 뜻을 성취하리로다.

 

 

짐승의 피를 흘려 속죄함의 입었던 구약의 모든 제도는

신약시대에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오셔서 십자가에 희생당하심으로

우리의 많은 죄를 당신이 대속하시고 고통과 괴로움의 길을 걸어가실 것을 의미한다.

하늘 아버지 어머니께서 우리 대신 희생 하시고 우리가 살게 된 것이다.

그러므로 절기를 잊지 말고 반드시 지켜야 한다.

 

 

19:1-13.

제삼일과 제칠일에 암송아지를 불태워 만든 잿물로

거룩함을 입어야 정결케 됨(속죄제).

 

 

수컷으로 지정된 유월절 양은 아버지의 희생을 알려 주고 있으며,

암컷으로 지정된 제삼일과 제칠일은

어머니의 지고지순하신 희생을 영적으로 표현하였다.

 

 

이와 같이 성경에 나타나 있는 모든 율례와 규례에는

다 하나님의 희생이 담겨 있다.

마귀는 우리가 하나님의 규례와 율례를 기억하여 지키며

아버지 어머니께 감사하는 것을 가장 괴롭게 생각 한다.

그래서 하나님의 때와 법을 바꾸어

하늘 자녀들에게 태양신을 숭배하게 함으로써

아버지 어머니를 잊게 하려는 흉악한 계략을 꾸민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나의 계명을 지키는 자가

나를 사랑하는 자라고 말씀 하셨다.

 

 

안식일을 지킴으로써 삼일과 칠일의 의미를 알고

자녀를 위해 대속하신 아버지 어머니의 감추어진 희생과 사랑을 알게 되고

감사와 찬송을 올리며 그 길을 따를 수 있기 때문이다.

마귀가 아무리 훼방하고 절기를 없애려 해도

전지전능하신 하나님께서는 다시 시온을 건설하시고

절기를 회복하여 주셔서 그 의미를 깨닫게 해 주셨다.

절기 지키는 자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14:15.

너희가 나를 사랑하면 나의 계명을 지켜라.

 

 

14:21.

나의 계명을 지키는 자가 나를 사랑하는 자니 하나님께 사랑을 받을 것이요.

 

 

1500년 긴 세월이 지나고서야 비로소 우리가 죄 가운데서 놓이게 된다.

그만큼 우리의 구원을 위한 아버지 어머니의 희생이 필요했던 것이다.

오늘도 죄 많은 우리를 위해 고난당하시는 아버지 어머니의 희생을 생각하면서

하나님의 절기를 결단코 잊지 않는 자녀들이 되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