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또 오네요~
요즘에는 장마철이라서 그런지 자주 자주 비가 오네요~~
야식이 댕기는 날씨입니다.
그래서 온 가족이 치킨 먹기로 합이를 하고 시켰지요.
이름없는??? 동네 치킨집으로
허브 두마리 치킨 이라네요.....(제가 모르지만 체인점일 수도 있어요)
후라이드입니다.
양도 정말 한마리처럼 많아요~
그런데 후라이드가 좀 짭짤하네요~
그래서 파닭이 탄생 하나 봅니다.
파를 따로 가져다 주시더라구요~~
요렇게 파 닭 만들어 먹으라고....
간장 양념입니다.
그런데 많이 많이 짜요..
보기만 해도 많이 짜 보이지요~
밥 반찬으로 손색 없을 정도로.....
간장 양념도 파 닭 만들어야 합니다.
파 닭으로 먹으니 그나마 덜 짜네요....
양도 푸집하고 짠 것 빼고는 부드럽고 괜찮은 치킨집입니다.
온 가족 맛있게 먹은 야식입니다.
다음에는 미리 안 짜게 해 달라고 말씀 드리려구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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