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 많은 기독교인들은 예수님께서 재림하시는 날이
곧 최후 심판의 날이라고 오해하고 있습니다.
즉, 예수님이 재림하시면 곧바로 이 세상은 멸망당하고
구원받을 성도들은 천국으로 들어간다고 말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과연 성경도 그렇게 기록되어 있을까요?
아닙니다~
성경은 재림과 최후의 심판이 다르다고 알려주고 있습니다.
눅 18:8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속히 그 원한을 풀어 주시리라
그러나 인자가 올 때에 세상에서 믿을을 보겠느냐 하시니라
"믿음을 보겠느냐"고 하신 것은 믿음이 있다는 뜻입니까?
아닙니다.
믿음을 찾아볼 수 없다는 것을 강조하신것입니다.
구원은 믿음으로 받는 것입니다.
그런데 만일 이렇게 믿음 없는 세상에 예수님께서 최후 심판주로 강림하신다면
과연 누가 구원받을 수 있겠습니까?
그래서 그리스도께서 먼저 믿음 없는 세상에 재림하셔서
마지막 때 구원받을 성도들의 믿음을 세워 주시고
이후에 최후 심판을 내리셔야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대로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히 9:27-28
한 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이와 같이 그리스도도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시려고
단번에 드리신바 되셨고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죄와 상관없이 자기를 바라는 자들에게 두 번째 나타나시리니
구원 주시기 위해 두 번째 나타나신다고 하셨습니다.
두 번째 오실때에는
심판 하러 오시는 것이 아니라
구원 주시기 위해 오신다고 하십니다.
그럼 구원의 방법은 무엇일까요???
구원의 방법은 다음에 알려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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