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탄의 맛집 "최가네 부대찌개"

새해를 맞이하여 집에서 밥 먹기는 싫고,
무얼 먹을까 고민 고민하다 송탄 부대찌개가 생각니서 송탄으로 출발했지요!
1시간 남짓 지나 도착한 송탄의 맛집 "최가네 부대찌개" 집에 도착했습니다.

간판의 영문이 떨어졌지만 1969 년에 문을 연 부대찌개의 원조라고 할 수 있는 간판이 눈에 들어 오네요.
자리를 잡고 주문한 송탄의 명물 최가네 부대 찌개를 주문했슥니다.

내용물이 생각보다 푸짐하게 담겨 있습니다.

요렇게 끓기 시작하니 밥이 나오더라구요!
반찬은 김치 한가지!

밥 한공기 나오더라구요!

찌개가 맛있으면 밑 반찬은 없어도 될거 같아 크게 신경 쓰지는 않았습니다.
송탄까지 와서 맛 본 최가네 부대찌개 좀  많이 매운것  (머리에서  샘이 솟을 정도?)빼고는 괜찮았습니다.
부대찌개 다 먹은 후에 라면 끓여 먹는 맛 또한 일품이지요!

대체로 라면은 육수만 주시는데 라면 주문하니  감사하게도 햄 김치를 육수와 함께 주시더라구요.
라면까지 잘 먹은 송탄 맛집 탐방이었습니다.
후식으로 마시는 커피 또한 일품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