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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교회

하나님의 교회 사람이 죽으면 돌아갈 곳은 어디인가?

하나님의 교회 성도들은 왜 우리가 이 땅에서 이처럼

힘들게 살아가고 있는지 알고 있습니다.

그 이유를 알고 깨달았다면

사망 고통 없는 영원한

천국으로 돌아갈 채비를 해야겠습니다.

 

 

인생은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며 왜 사는가

 

[38:3~4]

너는 대장부처럼 허리를 묶고 내가 네게 묻는 것을 대답할지니라

내가 땅의 기초를 놓을 때에 네가 어디 있었느냐 네가 깨달아 알았거든 말할지니라

 

 

인생은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며 왜 사는 것일까요?

이 문제는 수많은 세월 동안 많은 토록을 일으킬 만한 신학 논제이며

그리스도교 밖에서도 많은 종교가들이 논의하였으나

확실한 견해로 일정하게 완성하지 못하고

제각기 여러 모양으로 가르치고 있습니다.

이 문제는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께만 해답을 얻을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우리 자신의 근본에 대해 잘 몰라도

우리를 지으신 창조주 하나님은 모든 것을 알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전도서 127절에 "흙은 여전히 땅으로 돌아가고

신은 그 주신 하나님께로 돌아간다"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 말씀은 왔던 곳으로 다시 돌아간다는 말씀으로서

육체는 흙에서 왔으니 흙으로 돌아가고,

(영혼)은 주신 하나님께 돌아간다는 말입니다.

예수님의 말씀 중에 "살리는 것은 영(영혼)이니 육은 무익하니라(6:63)"하신 말씀이 있습니다.

이는 우리의 진정한 생명은 육체가 아니라 영혼이라는 뜻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 영혼이 어디에서 왔는지를 알아야만 되는 것입니다.

우리 영혼이 어디에서 왔는지를 안다면 영혼이 어디로 가는지도 알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러한 사실들을 알아보기 위해 성경 속에 기록된 지나간 역사를 살펴보아야 하겠습니다.

성경은 우리가 근본 하늘나라에서 하나님과 함께 살았던 천사였으며,

잠시 이 땅에 와서 육신을 입고 살다가 다시 하늘나라로 돌아가는 존재라고 알려 주고 있습니다.

먼저, 솔로몬의 증거를 통해 이 문제를 알아보겠습니다.

 

[8:22~31]

여호와께서 그 조화의 시작 곧 태초에 일하시기 전에 나를 가지셨으며

만세 전부터, 상고부터, 땅이 생기기 전부터 내가 세움을 입었나니

아직 바다가 생기지 아니하였고 큰 샘들이 있기 전에 내가 이미 났으며

산이 세우심을 입기 전에, 언덕이 생기기 전에 내가 이미 났으니

하나님이 아직 땅도, 들도, 세상 진토의 근원도 짓지 아니하셨을 때에라

그가 하늘을 지으시며 궁창으로 해면에 두르실 때에 내가 거기 있었고

그가 위로 구름 하늘을 견고하게 하시며 바다의 샘들을 힘 있게 하시며

바다의 한계를 정하여 물로 명령을 거스리지 못하게 하시며 또 땅의 기초를 정하실 때에

내가 그 곁에 있어서 창조자가 되어 날마다 그 기뻐하신 바가 되었으며 항상 그 앞에서 즐거워하였으며

사람이 거처할 땅에서 즐거워하며 인자들을 기뻐하였었느니라

 

 

솔로몬은 땅이 생기기 전에 이미 자신이 존재했음을 증거하고 있습니다.

어디에 있었겠습니까?

이는 하늘나라에서 하나님 곁에 있었다는 말씀입니다.

욥도 천지만물을 창조할 때 하나님 곁에 있었습니다.

 

[38:1~4,21]

때에 여호와께서 폭풍 가운데로서 욥에게 말씀하여 가라사대

무지한 말로 이치를 어둡게 하는 자가 누구냐

너는 대장부처럼 허리를 묶고 내가 네게 묻는 것을 대답할지니라

내가 땅의 기초를 놓을 때에 네가 어디 있었느냐 네가 깨달아 알았거든 말할지니라

 

21

네가 아마 알리라 네가 그 때에 났었나니 너의 연수가 많음이니라

 

 

하나님께서는 "솔로몬과 욥도 이 땅에 짓기 전 하나님 곁에 있었다."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그렇다면 우리도 육신을 입기 전에는 하나님 곁에 있었다는 말씀입니다.

잠시 이 땅에 와서 육신을 입고 나그네의 삶을 살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땅에사는 사람들은 인생을 '나그네'라 하며 하늘나라를 동경하고 있습니다.

 

(2)왜 이 땅에 오게 되었는가?

사람은 왜 일평생 수고와 슬픔 속에 탄식하며 살아야 할까요?

그리고 죽음이 무서워 일생에 매여 종노릇 하다가 결국은 사망의 다스림을 받게 될까요?

우리를 구원하러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의 말씀을 통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죄인을 불러 회개시키러 오셨다 말씀하고 계십니다.

 

[5:32]

내가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불러 회개시키러 왔노라

 

하나님과 함께 살았던 인생들이 하늘나라에서 죄를 짓고

이 땅에 내려와 육신을 입고 수고와 슬픔속에 살아가고 있는 것입니다(90:10).

이를 깨닫지 못하는 인생들을 깨우쳐 다시 하늘 본향으로 데려가시기 위해

하나님께서 육신을 쓰고 예수란 이름으로 이 땅에 오신 것입니다.

세상 사람들이 무의식중에 하는 말 중에도 그 해답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어려운 일이 닥치면 자신도 모르게 "아이고! 전생에 내가 무슨 죄를 지었기에...." 하고 탄식을 합니다.

이는 전생에 죄를 짓고 왔다는 것을 자신도 모르게 시인하고 있는 것입니다.

 

성경은 두로 나라의 왕도 하늘에서 마음이 교만하여 지를 짓고 이 땅에 내려 왔으며(28:1~17),

바벨론 나라의 왕도 하늘에서 하나님만큼 높아지려다 죄를 짓고

이 땅으로 쫓겨났다고 알려 주고 있습니다 (14:4,12~14).

사도 요한이 본 계시에도 하늘에서 죄를 범한 천사들이

땅으로 쫓겨 내려왔음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12:7~9]

하늘에 전쟁이 있으니 미가엘과 그의 사자들이 용으로 더불어 싸울새 용과 그의 사자들도 싸우나

이기지 못하여 다시 하늘에서 저희의 있을 곳을 얻지 못한지라

큰 용이 내어 쫓기니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사단이라고도 하는 온 천하를 꾀는 자라 땅으로 내어 쫓기니 그의 사자들도 저와 함께 내어 쫓기니라

 

 

천사들이 용(마귀)의 꾐에 빠져 죄(전쟁)를 짓고

이 땅으로 쫓겨 왔다는 이 말씀을 통해 하늘의 천사였던 우리가 마귀의 꾐에 빠져 죄를 짓고

이 땅으로 내려왔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종합해서 본다면 우리는 하늘나라의 죄인이요,

이 땅은 죄인들이 사는 하늘나라의 교도소요 우리의 육신은 죄인들이 입는 죄수복이란 말씀입니다.

성경은 우리가 이 땅에서 수고와 슬픔과 고통 속에 살아야 하는 이유를 하늘에서 사단 마귀의 꾐에 빠져 죄를 짓고 이 땅에 쫓겨 내려온 죄인이기 때문이라고 알려 주고 있습니다

성경은 죄의 삯은 사망(6:23)이라고 알려 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우리 영혼이 죄로 인해

죽는 것을 안타까워하시고 우리를 살리시려 이 땅에 오신 것입니다.

 

[1:7]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예수님의 피로써만이 우리가 하늘에서 지은 죄를 용서받을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어떤 방법으로 예수님의 피가 우리 영혼의 죄를 속죄하겠습니까?

 

[26:17~19, 26~28]

17~19

무교절의 첫날에 제자들이 예수께 나아와서 가로되 유월절 잡수실 것을 우리가 어디서 예비하기를 원하시나이까

가라사대 성안 아무에게 가서 이르되 선생님 말씀이 내 때가 가까왔으니 내 제자들과 함께 유월절을 네 집에서 지키겠다 하시더라 하라 하신대

제자들이 예수의 시키신 대로 하여 유월절을 예비하였더라

 

26~28

저희가 먹을 때에 예수께서 떡을 가지사 축복하시고 떼어 제자들을 주시며 가라사대 받아 먹으라 이것이 내 몸이니라 하시고

또 잔을 가지사 사례하시고 저희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너희가 다 이것을 마시라

이것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예수님께서는 유월절의 포도주를 당신의 피라 하시며

우리 영혼의 죄 사함을 허락받게 되는 것입니다.

 

(3)어디로 가는가?

우리가 땅에서 수고와 슬픔 속에 살다가 죽어 흙에 묻히고 마는 존재라면

벌레나 짐승과 다를 바 없는 헛되고 헛된 인생이 될 것입니다(고전 15:19).

비록 하늘에서 지은 죄 때문에 수고와 슬픔의 삶을 살아간다 할지라도 하나님께 나아가 유월절로 죄사함을 받게 되면 이 땅의 삶을 마감하는 날 우리는 다시 천사의 모습으로 부활하게 될 것입니다(3:20)

 

[22:30]

부활 때에는 장가도 아니가고 시집도 아니가고 하늘에 있는 천사들과 같으니라

 

수많은 세월 동안 논쟁의 주제였던 영혼 문제에 대한 해답을 성경 속에서 찾아볼 수 있었습니다.

우리는 하늘에서 죄를 짓고 이 땅에 내려왔으며,

그 죄 값으로 수고와 슬픔의 삶을 사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를 영접하고 죄 사함을 받아 다시 하늘나라로 돌아가는 것이

우리 인생의 목적인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