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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하나님

그리스도교는 육체로 오신 하나님을 믿는 종교

그리스도교는 육체로 오신

하나님을 믿는 종교

 

 

성경을 올바로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들은

육체로 오신 재림 그리스도를 믿는 신앙을

'사람 믿는 종교'라 하여 이단시하고 있습니다.

과연 사람을 믿는 교회는 이단일까요?

이러한 문제를 종교의 본질과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통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딤전 2:5]
하나님은 한 분이시오
또 하나님과 사람 사이의 중보도 한 분이시니
곧 사람이신 그리스도 예수라

 

 

절대적인 존재를 찾고 의지하며

내세의 복락을 구하고자 하는 종교성은

동물에게는 없는 인간 고유의 특성이라고 합니다.

사전에서는 종교를

'신이나 초자연적인 절대자

또는 힘에 대한 믿음을 통하여

인간 생활의 고뇌를 해결하고

삶의 궁극적인 의미를 추구하는 문화 체계라고

정의하고 있습니다.

오늘날 세계 인구의 약 60퍼센트는

기독교, 불교, 이슬람교의 세계 3대 종교를 믿고 있습니다.

그밖에도 힌두교, 시크교, 유대교 등이

특정 국가나 지력, 민족 사이에서 믿어지고 있으며

원시시대부터 비롯된 자연숭배,

주물(呪物)숭배(fetishism), 정령신앙(animism),

토테미즘(totemism:특정 동식물에 절대적인 힘이 있다고 믿음),

무속신앙(shamanism) 등도 일부 신봉되고 있습니다.

이들 종교의 공통된 특징이 있다면 신이나 절대자를 믿고

숭배함으로써 현세에서 마음의 평안과 행복을 구하고

사후세계에서도 영원한 안식과 행복을 얻고자 하는 것입니다.

그러자면 먼저 절대자 곧 신의 존재를 인정해야 하고

그 신의 능력이 무한함을 전제로 하게 됩니다.

 

 

세계 3대 종교의 하나인 기독교는

하나님을 천지 만물을 창조한 유일신으로 믿고,

예수 그리스도를 이 세상의 구원자로 영접하며

그의 신앙과 교훈을 따르는 종교입니다.

기독교는 창조론뿐 아니라 종말론도 선명하게 부각되어 있어,

개인이나 세상에 종말이 있으며 사람이 죽게 되면

사후에 각자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게 된다는 사실도

강조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그리스도교의 특성 때문에

하나님께서 장차 심판하실 때에

누가 의인으로서 구원을 얻을 것이며

누가 악인으로서 불못의 형벌을 받게 될 것인가에 대한 논쟁이

지금까지 끊임없이 제기되어 왔습니다.

구원자 또는 구세주라고 번역되는 '그리스도'

본래 기름부음을 받은 자라는 뜻으로,

사람으로 이 땅에 등장하여

그 가르침으로 인류를 구원하는 하나님입니다.

이 그리스도를 믿고 따르는 사람이 '그리스도인' 인데,

그렇다면 과연 어떤 것이

그리스도인들이 가져야 할 올바른 믿음일까요?

이에 대하여 성경은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습니다.

 

[요일 4:1~3]
사랑하는 자들아 영을 다 믿지 말고
오직 영들이 하나님께 속하였나 시험하라
많은 거짓 선지자가 세상에 나왔음이니라
하나님의 영은 이것으로 알찌니
곧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체로 오신 것을 시인하는 영마다
하나님께 속한 것이요 예수를 시인하지 않는 영마다
하나님께 속한 것이 아니니 이것이 곧 적그리스도의 영이니라
오리라 한 말을 너희가 들었거니와 이제 벌써 세상에 있느니라

 

이 말씀은 곧 육체를 입고 사람의 모습으로 오신 예수님을

그리스도(구원자)로 시인하느냐의 여부가

참과 거짓을 가르는 결정적인 기준이라는 것입니다.

한시적인 생명을 갖고 한정된 공간 속에서

살아가는 인간으로서는 신의 세계에서

통치하시는 하나님과 교통할 방법이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사람의 모습으로 오셔서

우리에게 신의 세계에 대한 비밀을 가르쳐 주심으로

우리가 하나님의 뜻을 헤아리고 신의 세계,

곧 영원한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것입니다.

 

[2:5~8]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 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예수님은 근본 하나님이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구원을 위해 육체를 입으시고

사람의 모습으로 이 땅에 오셔서,

자신을 낮추시고 아들의 입장에서 복음의 길을 걸으셨습니다.

하나님의 뜻을 이해하지 못하는 자들의 눈에는

사람(아들)처럼 보이지만 하나님의 뜻을 이해한 사람들은

그분을 육신을 쓰고 오신 하나님으로 깨닫게 되는 것입니다.

결국은 사람으로 오신 예수님을 믿는 것이

하늘에 계신 하나님을 믿는 것이요,

하나님을 믿는 것이 육체를 쓰고

사람으로 오신 예수님을 믿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하나님을 보여 달라는 요청에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습니다.

 

[14:9]
예수께서 가라사대 빌립아 내가 이렇게 오래
너희와 함께 있으되 네가 나를 알지 못 하느냐
나를 본 자는 아버지를 보았거늘
어찌 하여 아버지를 보이라 하느냐

 

예수님을 본 사람은 하나님을 보았다는 말이며,

육을 쓰고 오신 예수님은 하나님이라는 말씀입니다.

곧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영접하는 것은

예수님을 평범한 사람으로서가 아닌,

신성이 육체 안에 충만히 내재된 하나님으로 인정하는 것입니다.

사람(그리스도)을 하나님으로 믿었을 때에만

그분의 모든 가르침을 하나님의 명령이라 수긍할 수 있고

절대적으로 순종할 수 있게 됩니다.

이처럼 사람을 하나님이라 시인하는 믿음을 가진

모든 이가 모여서 동일한 신앙적 행위를 실천하고

전파함으로써 정통 그리스도교가 이 세상에 성립된 것입니다.

그러나 여호와 하나님을 섬긴다고 자부하던 유대교인들은

그 하나님께서 사람 되어 오심을 믿지 못하고

예수님을 자신들과 똑같은 사람이라 하여

배척하고 십자가에 처형하는 죄의 극치를 보였습니다.

 

[10:30~33]
나와 아버지는 하나이니라 하신데
유대인들이 다시 돌을 들어 치려 하거늘
예수께서 대답하시대 내가 아버지께 말미암아
내가 여러 가지 선 한일을 너희에게 보였거늘
그 중에 어떤 일로 나를 돌로 치려 하느냐
유대인들이 대답하되 선한 일로 인하여
우리가 너를 돌로 치려는 것이 아니라
참람함의 인함이니 네가 사람이 되어 자칭 하나님이라 함이로다.

 

결국 육체로 오신 하나님을 인정하느냐의 여부에 따라서

사람을 하나님으로 믿지 못하겠다는 유대교와,

이와 반해 비록 사람의 모습이지만 예언을 따라 오셨으므로

하나님으로 믿겠다는 기독교가 명백히 구분된 것입니다.

만약 사람을 믿지 않았다면 현재의 기독교는

결코 존재할 수 없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사람으로 나타나실 수 있다는 가능성을 대전제로 하여

기독교가 태동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사람으로 올 수 없다 고집하는 유대교와,

성경의 예언이 있다면 얼마든지 하나님께서

사람의 모습으로 올 수 있다고 확신하는 기독교 가운데

과연 어느 쪽이 성경적일까요?

구원에 이르는 지혜를 담고 있는 성경은

그리스도께서 육체로 오심을 부인했던 다수의 유대교와

그리스도께서 육체로 오심을 인정한

극소수 기독교(하나님의 교회)의 상반된 관점에 대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내려주었습니다.

 

[요일 4:2~3]
하나님의 영은 이것으로 알찌니
곧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체로 오신 것을 시인하는 영마다
하나님께 속한 것이요 예수를 시인 하지 아니하는 영마다
하나님께 속 한 것이 아니니
이것이 곧 적 그리스도의 영이니라
오리라 한 말을 너희가 들어거니와
이제 벌써 세상에 있느니라.

 

하나님의 영, 곧 성령의 인도함을 받는 사람들은

그리스도께서 육체로 오심을 시인하는 사람들이라는 말씀입니다.

하나님께서 전지전능하시다면

왜 우리와 똑같은 사람의 모습으로 오실 수 없겠습니까?

육체로 오심을 부인하는 것은

하나님의 전능하심을 부인하는 적그리스도의 영이나 할 일입니다.

그런데 약 2천 년이 지난 오늘날

또다시 정통성 시비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그리스도의 재림이 육체로 이루어졌다는

하나님의 교회와 육체로 이루어질 수 없다는

기성교회 사이의 논쟁은 2천 년 전

유대교와 기독교 사이에 벌어졌던 사건과 대동소이합니다.

성경은 그리스도의 재림에 대해 다음과 같이 예언하고 있습니다.

 

[9:28]
이와 같이 그리스도도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 하시려고
단번에 드리신 바 되셨고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죄와 상관없이 자기를 바라는 자들에게 두 번째 나타나시리라

 

"두 번째 나타나시리라는 말씀은

그리스도께서 재림하신다는 말씀입니다.

재림하실 때 어떤 모습으로 오실까요?

성경은 '두 번째 나타나시리라' 하였는데

이는 '첫 번째 나타나심' 이 있었기 때문이며,

'첫 번째' 에는 분명 사람의 모습으로 나타나셨습니다.

그렇다면 두 번째 나타나신다는 말씀은

첫 번째와 마찬가지로

육체의 모습으로 오신다는 말씀인 것입니다.

기독교는 하나님께서 육체로 오심을 인정하고

육체로 오신 그리스도를 믿는데서 시작되었습니다.

이것이 참된 그리스도교의 시작입니다.

그렇다면 재림 역시 예언대로 육체로 오셨기에

믿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럼에도 부인하는 자들에 대해 성경은

"적그리스도의 영을 받았다"고 단언하고 있습니다.

지금 이 시대에도 단지 사람을 재림 그리스도로 믿는다는 이유로

타 종파를 이단으로 낙인찍으려는 사람들이 있다면

이는 스스로 그리스도인이 아니라는 사실을 인정하는 셈입니다.

중요한 것은 성경의 예언 말씀입니다.

성경 역사는 대다수 기득권층의 주장이라 해서

무조건 옳다고 할 수만은 없으며,

비록 소수가 믿는 신흥종교라 할지라도

예언이 있으면 얼마든지 정통이 될 수 있습니다.

이미 입증해 주었습니다.

 

사람을 하나님으로 믿는 신앙을 이단이라 매도한다면

기독교 신앙을 뿌리째 뒤 흔드는 것이 됩니다.

기독교의 근간은 육체를 쓰고 사람으로 오신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믿는 것에서 시작되었기 때문입니다.

세계 3대 종교도 모두가 사람을 믿는 데서 시작되었습니다.

기독교의 예수, 불교의 석가, 이슬람교의 마호메트 가운데

그 누가 사람이 아니었습니까?

사람이기 때문에 믿을 수 없다 하며

비방하는 자들은 종교가 무엇인지,

기독교가 무엇인지도 모르는 무지한 자라는

사실을 스스로 인정하는 자들입니다.

성경은 예수님을 사람이라 증거하고 있으며,

기독교는 '사람이신 예수' 를 믿는 데서 시작되었습니다.

 

[딤전 2:5]
"하나님은 한 분이시오 또 하나님과 사람 사이의 중보도
한 분이시니 곧 사람이신 그리스도 예수라"

 

기독교 종파간의 정통성 논쟁에 종지부를 찍을 수 있는 것은

오직 성경 외에는 없습니다.

천지는 없어질지라도 성경 예언은 반드시

성취되어야만 하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성경이 확실하게 증거하고 있는

안상홍님을 그리스도로 굳게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저들의 시비는 아무런 의미가 없으며,

기독교의 근간을 알지도 못하고

이해하지도 못하는 자들의 억지입니다.

성경은 그리스도께서 "두 번째 나타나시리라" 고 증거 하였으니

우리는 예언을 따라 나타나신 안상홍님을 절대적으로 믿고

따르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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