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은 안상홍님을 가리켜 재림 예수님이라고 증거하고 있습니다.
오직 구원자만이 가져올 수 있는 새 언약 유월절을 개봉하시고
인류에게 영생을 주셨기 때문입니다.
세상에는 수많은 신학자들과 목사들이 있지만
안상홍님 외에는 어느 누구도
“오래 저장하였던 포도주로 연회를 베푸시겠다.”는
예언을 성취하지 못했습니다
콜럼버스의 달걀
1492년 콜럼버스가 아메리카 대륙을 발견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스페인은 말 그대로 열광의 도가니였다.
여왕은 그를 위해 환영만찬을 베풀었다.
그 자리에는 콜럼버스의 명성을 시기하는 자도 있었다.
그는 콜럼버스의 성과를 깎아내리며 말했다.
“당신이 아메리카 대륙을 발견하지 않았다 해도
다른 누군가가 당신과 같은 시도를 하였을 것이오.
우리나라에는 세계 지리와 문학 방면에 뛰어난 인물들이 많이 있으니 말이오.”
콜럼버스는 그 말에 대꾸하지 않고 달걀 하나를 갖고 오게 한 후 말했다.
“여러분 중에서 누구라도 좋으니 이 달걀을 세워 보시오.”
그 자리에 있던 모든 사람들이 달걀 세우기를 시도해봤지만 아무도 세우지 못했다.
그러자 콜럼버스가 달걀의 한쪽 끝을 탁자에 쳐서 깨뜨린 후 달걀을 세웠다.
콜럼버스를 시기하는 자는 “그렇게 쉬운 걸 누가 못하느냐”며 비웃었다.
그러자 콜럼버스가 물었다.
“그렇다면 왜 내가 세우기까지 아무도 하지 못했습니까?”
마26:19-28
제자들이 예수의 시키신 대로 하여 유월절을 예비하였더라 ···
예수께서 떡을 가지사 축복하시고 떼어 제자들을 주시며 가라사대
받아 먹으라 이것이 내 몸이니라 하시고 또 잔을 가지사 사례하시고
저희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너희가 다 이것을 마시라
이것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 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이천 년 전 사람의 모습으로 이 땅에 오신
예수님께서 친히 세워주신 언약이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유월절의 떡과 포도주를 가리켜
당신의 살과 피라고 말씀하시며,
이 절기를 지키는 자에게 죄 사함과 영생을 약속하셨습니다.
성력 1월 14일 저녁에 행하는 유월절로 새 언약을 세우신 것입니다.
따라서 예수님께 직접 교훈을 받은 초대 교회의 믿음의 선진들은
새 언약 유월절을 강조하며
세상 끝날까지 지켜야 하는 것이라고 증거했습니다
고전 11:22~26
너희가 먹고 마실 집이 없느냐 너희가 하나님의 교회를 업신여기고
빈궁한 자들을 부끄럽게 하느냐 내가 너희에게 무슨 말을 하랴
너희를 칭찬하랴 이것으로 칭찬하지 않노라
내가 너희에게 전한 것은 주께 받은 것이니
곧 주 예수께서 잡히시던 밤에 떡을 가지사 축사하시고 떼어 가라사대
이것은 너희를 위하는 내 몸이니 이것을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하시고
식후에 또한 이와 같이 잔을 가지시고 가라사대
이 잔은 내 피로 세운 새 언약이니
이것을 행하여 마실 때마다 나를 기념하라 하셨으니
너희가 이 떡을 먹으며 이 잔을 마실 때마다
주의 죽으심을 오실 때까지 전하는 것이니라
공교롭게도 예수님께서 세워주시고 사도들이 지키던 새 언약은
종교암흑세기 동안 세상에서 자취를 감추고 말았습니다.
제자들이 모두 순교한 이후, 세계의 수도라 불리던
로마의 가톨릭교회가 세속화되는 과정에서 발생한 일입니다.
당시 로마교회는 하층민을 비롯 귀족들을 전도한다는 명분으로
로마의 철학사상, 이방종교의 우상과 예법을 받아들였습니다.
155년과 197년에는 두 차례에 걸쳐 예수님의 유언인 유월절 폐지를 주장했습니다.
(교회사초대편)에서 보시면
이 논쟁의 보다 더 중요한 단계는 197년 로마에서 일어났다. ···
로마 교황 빅터(Victor)는 ···
부활절을 일요일에 지키는 도미닉의 규칙을 채용하도록 전 교회에 강요하였다.
동서방 각지에서 여러 가지 회의가 열렸는데,
그 결과는 아시아를 제외하고는 각지에서 도미닉의 규칙을 채용하게 되었다.
빅터는 거기에다 자기의 특권을 행사하여 완고하게 거절하는 교회를 책벌하였다.
당시 로마의 교황이었던 빅터는 도미닉의 규칙을 주장했다.
유월절이 아닌 부활절에 성찬식을 행하는 것이 주의 규칙이라는 뜻이다.
빅터는 이 규칙을 따르도록 여러 교회들에 압력을 가했고,
결국 서방에 있는 모든 교회가 로마교회의 결정에 따르기로 했다.
그러나 에베소 감독인 폴리크라테스는
사도 빌립, 요한, 여러 순교자들이 1월 14일에 유월절을 지켰음을 강조하며,
8대 감독인 자신도 예수님의 전승에 따라 유월절을 지키고 있고
이를 행해야 함을 강한 논조로 설명했다.
그러자 빅터는 자신의 권위에 맞서 유월절을 지키려는
아시아 교회들을 비 정통으로 몰아 파문하려 했다.
유월절 폐지를 둘러싼 끊임없는 줄다리기는
A.D. 325년에 종지부를 찍었다.
로마 황제가 주재한 니케아 종교회의에서
유월절 폐지가 확정되었기 때문이다.
이후 예수님의 가르침대로 유월절을 지키는 자가 있다면
이단으로 간주되어 박해를 당했다.
말씀대로 살고자 하는 성도들은 사막이나 산중,
동굴에 숨어서 유월절을 지켰다(교회사 초대편 283쪽 참조).
이렇게 새 언약 유월절은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되었다.
새 언약 유월절 개봉, 안상홍님이 재림 예수님인 이유
그로부터 약 1600여 년의 시간이 흘렀습니다.
사라진 구원의 진리인 새 언약 유월절이
안상홍님에 의해 다시 세상에 드러나게 되었습니다.
성경은 유월절을 개봉하시고 인류에게 영생을 허락하신 안상홍님을 가리켜
재림 예수님이라고 기록했습니다.
히9:28
이와 같이 그리스도도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시려고
단번에 드리신바 되셨고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죄와 상관 없이 자기를 바라는 자들에게
두 번째 나타나시리라
사25:6-9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 산에서 만민을 위하여 기름진 것과
오래 저장하였던 포도주로 연회를 베푸시리니
곧 골수가 가득한 기름진 것과 오래 저장하였던 맑은 포도주로 하실 것이며
또 이 산에서 모든 민족의 그 가리워진 면박과 열방의 그 덮인 휘장을 제하시며
사망을 영원히 멸하실 것이라 주 여호와께서 모든 얼굴에서 눈물을 씻기시며
그 백성의 수치를 온 천하에서 제하시리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여호와께서 모압을 벌하시리라
그 날에 말하기를 이는 우리의 하나님이시라 우리가 그를 기다렸으니
그가 우리를 구원하시리로다 이는 여호와시라 우리가 그를 기다렸으니
우리는 그 구원을 기뻐하며 즐거워하리라 할 것이며
성경은 오래 저장했던 포도주,
곧 오랜 세월 지켜지지 못했던 유월절을 되찾아주셔서
사망을 멸해주시는 존재를 가리켜 ‘구원자’라고 증거했습니다.
백성들은 생명의 절기인 유월절을 다시 개봉해주신 분에 대해
“이는 우리의 하나님이시라.”고 찬양했습니다.
어떤 이들은 “안상홍님께서 재림 예수님인 이유가 단지 유월절 때문인가.
그렇다면 어떤 목사가 유월절만 가져오면
그 사람도 재림 그리스도인가?”라고 질문하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A.D. 325년 니케아 종교회의에서 유월절이 폐지된 이후,
내로라하는 신학박사들과 목사들,
성경연구가들은 왜 그동안 유월절을 찾아내지 못했을까.
https://www.youtube.com/watch?v=wpe6pggm0j4
인류의 죄와 허물을 사하실 수 있는 분은
오직 구원자 외에는 없습니다.
오늘날 유월절을 개봉하시어 인류에게
죄 사함의 은혜와 영생을 허락하신 안상홍님은
구원자라는 사실을 깨달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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