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의 잃어버린 자를 찾아
영원히 살 수 있는 생명의 진리를 가지고 오신
안상홍님은 사랑의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의 교회는 유월절을 가지고 오셔서
모든 인류가 살 수 있는 법을 알려주신
안상홍님을 믿고 그 사랑을 전하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하나님의 교회가 일요일 예배를 안 지킨다고
말들을 많이 합니다.
그럼 왜 하나님의 교회는 일요일 예배를 안 지킬까요?
궁금하시지요?
하나님의교회에서 일요일 예배를 안 지키는 이유를 먼저 말씀 드리면
일요일 예배가 성경에 없기 때문에 일요일 예배를 지키지 않습니다.
천국과, 영생을 소망하는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해야 합니다.
이는 영생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해야 구원 얻고
천국에 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날을
일요일로 알고 일요일을 지키고 있습니다.
하나님께 복 받고 거룩한 예배를 드려야 하는 날은 어떤 날일까요?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는 날이 무슨 요일인지 성경을 통해서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안식일의 유래와 그에 담긴 뜻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창 2:1~3 -
“ 천지와 만물이 다 이루니라 하나님의 지으시던 일이 일곱째 날이 이를 때에 마치니
그 지으시던 일이 다하므로 일곱째 날에 안식하시니라
하나님이 일곱째 날을 복 주사 거룩하게 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그 창조하시며 만드시던 모든 일을 마치시고 이 날에 안식하셨음이더라 ”
창조 사업을 마치시고 안식하신 일곱째날은 창조주의 권능을 기념하는 날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안식일을 복되게 하시고 거룩하게 하시며
우리들에게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 말씀하셨습니다.
- 출 20:8~11 -
“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
엿새 동안은 힘써 네 모든 일을 행할 것이나
제 칠일은 하나님 여호와의 안식일인즉
너나 네 아들이나... ...이는 엿새 동안에 나 여호와가 하늘과 땅과
바다와 그 가운데 모든 것을 만들고 제 칠일에 쉬었음이라
그러므로 나 여호와가 안식일을 복되게 하여
그 날을 거룩하게 하였느니라 ”
하나님의 자녀라면 십명 중 네 번째 계명으로 주신
창조주의 기념일 안식일을 반드시 기억하여 지켜야겠습니다.
그렇다면 일곱째날 안식일은 오늘날 요일제도로 볼 때 어떤 요일에 해당할까요?
상식적으로 살펴보더라도 일곱째날은 분명 토요일입니다.
국어사전 = 토요일(제 칠요일에 일곱째 날),
일요일(제 칠요일에 첫째 날)
주말 = 한주의 끝(토요일)
천주교 = 교부들의 신앙 108쪽, 억만인의 신앙200쪽(안식일은 토요일이지 일요일이 아니다)
천주교 교리책
― 일요일 예배를 맨 처음 도입했던 카톨릭(천주교)의 교리책 ‘교부들의 신앙’에는 다음과 같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교부들의 신앙 108쪽, 가톨릭 출판사 발행, 기본스 추기경 지음
“실상 성서에는 (천주교의) 신조 전부가 들어 있지도 않고 거기에서 신자가 준수해야 할 세부 조목 전부를 찾아낼 수도 없다. 주일을 거룩하게 지킬 의무의 예를 보자. 이는 물론 신자의 가장 중대한 의무의 하나이지만 성서에서는 그에 대한 명백한 구절을 하나도 찾아볼 수 없다. 성서의 안식일은 토요일이지 일요일은 아니다.”
역시 카톨릭(천주교)의 교리책 ‘억만인의 신앙’에는 다음과 같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억만인의 신앙 200쪽, 가톨릭 출판사 발행, 존 오브라이언 신부 지음
“나는 성서를 창세기 첫 장부터 묵시록 끝 장까지 다 읽어보았지만 주일(일요일)을 거룩히 지내라는 구절은 발견하지 못했다. 성서에 기록되어 있기는, 한 주일의 첫날인 일요일을 지키라 하지 않고 마지막 날인 토요일을 지키라고 되어 있다.”
하지만 아무리 상식적으로 증거하여도 성경을 통해 알아가지 않으면 신뢰할 수 없겠습니다.
그렇다면 성경에서는 일곱째날 안식일을 어떤 요일로 알려주고 있을까요?
- [개역한글판] 막 16:9 -
“ 예수께서 안식후 첫날 이른 아침에 살아나신 후 ... ”
- [공동번역성경] 막 16:9 -
“ 일요일 이른 아침 예수께서는 부활하신 뒤 ... ”
공동번역성경은 천주교회와 개신교회가 공동으로 번역한 성경으로
뜻을 곡해하지 않는 범위내에서 성경의 어려운 단어들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제작된 성경입니다.
두 성경을 비교해보면 안식후 첫날은 일요일임을 알 수 있습니다.
안식한 다음 첫째날이 일요일이라면
일요일 전날은 안식일이요 토요일임을 알 수 있겠습니다.
예수님께서 운명하신 날이 예비일(안식일 전날)이라는 것을 보더라도
안식일이 토요일이라는 사실을 성경을 통해서 명백히 입증할 수 있습니다.
- 막 15:42 -
“ 이 날(운명하신 날)은 예비일 곧 안식일 전날이므로 저물었을 때에 ”
예수님께서 장사한지 사흘만에 부활하셨다는 것은 모든 기독교인들이 인정하는 내용입니다.
[ 예비일에 운명(안식일 전날) >안식일 >일요일에 부활(안식후 첫날) ]
이를 볼 때 안식일은 분명 토요일이며,
이를 부정하는 자들은 성경의 무지를 스스로 드러내는 자들입니다.
예수님께서 친히 이 땅 가운데서 3년이란 기간 동안 본보여 지키신 안식일 규례는
바로 당신을 믿는 우리들이 이를 보고 지켜 행하라는 깊은 뜻이 담겨 있습니다.
- 요 13:15 -
“ 내가 너희에게 행한 것 같이 너희도 행하게 하려하여 본을 보였노라 ”
하나님의 자녀라면 반드시 지켜야 할 규례가 안식일이요,
이것이 당신의 뜻이셨습니다.
- 마 7:21 -
“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
천국을 소망한다면, 영생을 소망 한다면
우리는 반드시 하나님 말씀에 하나님의 뜻에 순종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뜻은
토요일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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