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중에 어떤 단체에 예기치 않은 문제가 생겼다.
회원들은 다음날 아침 6시에 긴급회의를 통해
문제를 해결하기로 하였다.
아침,
회의실에 모였을 때 회원은 모두 일곱 사람이었다.
여섯 사람의 회동이었는데,
아무도 부르지 않은 한 사람이 온 것이다.
회장은 그들 중에 누가 불청객이지 알 수 없었다.
회장이 말했다.
“여기에 나오지 말아야 할 사람은 당장 돌아가시오.”
그러자 그들 중에서 가장 유능하고 가장 필요한 사람이 나가 버렸다.
그는 부름을 받지 않은 채 잘못 알고 나온 일곱 번째 사람에게
굴욕감을 주지 않기 위해 자신이 나가 버린 것이다.
-탈무드중에서-
누군지 모를 한 사람을 위한 소중한 배려
너무 감사하네요.
실천하는 배려 우리가 본 받아야 할 사랑입니다.
'세상 사는 이야기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랑하는 것도 연습이 필요한 이유 (20) | 2016.12.07 |
---|---|
철 모르는 노란 개나리가 활짝 피었습니다~ (10) | 2016.11.24 |
높고 푸른 하늘과 대비 되는 노란 은행잎 (8) | 2016.11.18 |
너의 이름은 무엇이니?????? 늦 가을 온실 속에 핀 샛 노랑 꽃 (6) | 2016.11.06 |
가족 나들이로 좋은 청주 미원면 미동산 수목원 (9) | 2016.09.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