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
안상홍 하나님께서
영생 주시려 세우신 새 언약 유월절
영생의 주체가 되신 하나님의 말씀에서
더하지도 말고 빼지도 말라는 것이
성경의 마지막 결론입니다.
계 22장 18~19절
“내가 이 책의 예언의 말씀을 듣는 각인에게 증거하노니
만일 누구든지 이것들 외에 더하면
하나님이 이 책에 기록된 재앙들을 그에게 더하실 터이요
만일 누구든지 이 책의 예언의 말씀에서 제하여 버리면
하나님이 이 책에 기록된 생명나무와 및 거룩한 성에 참예함을 제하여 버리시리라”
성경의 가르침에서 더하거나 빼버리고 가르친다면
재앙을 받게 될 뿐 아니라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특권을 잃게 된다는 말씀입니다.
성경의 모든 가르침을 있는 그대로 준행하라는 뜻이 되겠습니다.
요 13장 15절
“내가 너희에게 행한 것같이 너희도 행하게 하려 하여 본을 보였노라”
예수님께서는 어떻게 하는 것이 성경에서 더하지도 말고 빼지도 말고
영생을 얻기 위해 노력하는 것인지를 친히 본보여 주셨습니다.
그리스도의 본 가운데 유월절 지키신 행적을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눅 22장 7~15절
“유월절 양을 잡을 무교절일이 이른지라
예수께서 베드로와 요한을 보내시며 가라사대
가서 우리를 위하여 유월절을 예비하여 우리로 먹게 하라
… 저희가 나가 그 하시던 말씀대로 만나 유월절을 예비하니라
때가 이르매 예수께서 사도들과 함께 앉으사 이르시되
내가 고난을 받기 전에 너희와 함께 이 유월절 먹기를 원하고 원하였노라”
열두 사도들이 예수님과 함께한 행적 가운데 유월절 성만찬은
성경 사복음서에 많은 지면이 할애되어 있는, 은혜로운 장면입니다.
그리스도의 본으로서 우리가 이 장면을 유심히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베드로도, 요한도, 예수님의 제자들은 다 유월절을 지켰습니다.
“지킬 필요 없으니 안 지키겠다”고 거절한 사람은 아무도 없었습니다.
무엇보다 제자들에게 유월절을 준비하도록 지시하시고
지키기를 원하신 분이 예수님이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신 목적은 인생들을 죄에서 속량하시고
영원한 구원의 길로 인도하시기 위함이었습니다.
그런 예수님께서 원하고 원하시는 일이라면
구원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일이 아니겠습니까?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유월절 성만찬 자리에서
유월절 떡을 당신의 몸으로, 유월절 포도주를
당신의 피로 약속하신 새 언약을 세워주셨습니다.
눅 22장 19~20절
“또 떡을 가져 사례하시고 떼어 저희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이것은 너희를 위하여 주는 내 몸이라
너희가 이를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하시고
저녁 먹은 후에 잔도 이와 같이 하여 가라사대
이 잔은 내 피로 세우는 새 언약이니 곧 너희를 위하여 붓는 것이라”
예수님께서 “이 유월절 먹기를 원하고 원하였노라”
하신 데는 이유가 있었습니다.
예수님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시는 자에게 영생이 주어지기 때문에
유월절이라는 언약을 통해서 인류에게 영생을 허락하고자 하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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