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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절기

엘로힘 하나님과 언약된 예배

엘로힘 하나님과  언약된 예배

 

다양한 종파의 수많은 교회들은 각자의 교리를 내세우며

나름대로의 예배를 지킵니다.

그 가운데 어떤 예배가 하나님과 언약된, 하나님께 속한 예배일까요?

이는 우리 영혼의 구원을 위해 실로 중대한 문제가 아닐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언약을 세우시겠다고 약속하신 예배를 성경을 통해 확인해봅시다.

 

 

출12:25-27

“너희는 여호와께서 허락하신 대로 너희에게 주시는 땅에 이를 때에

이 예식을 지킬 것이라 이후에 너희 자녀가 묻기를

이 예식이 무슨 뜻이냐 하거든 너희는 이르기를

이는 여호와의 유월절 제사라

여호와께서 애굽 사람을 치실 때에

애굽에 있는 이스라엘 자손의 집을 넘으사

우리의 집을 구원하셨느니라 하라 …”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하나님께 드려야 할 제사를

율법 가운데 세밀히 알려주셨습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대표적인 것으로 하나님의 절기인 유월절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유월절을 여호와의 유월절 제사라고 분명히 언급하셨습니다.

유월절을 지키는 사람들이 제사로 하나님과 언약한 사람들이요,

이런 사람들을 하나님께서 모으십니다.

 

 

렘31:31-34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보라 날이 이르리니

내가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에 새 언약을 세우리라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이 언약은 내가 그들의 열조의 손을 잡고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던 날에 세운 것과 같지 아니할 것은

내가 그들의 남편이 되었어도 그들이 내 언약을 파하였음이니라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러나 그날 후에

내가 이스라엘 집에 세울 언약은 이러하니

곧 내가 나의 법을 그들의 속에 두며 그 마음에 기록하여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 백성이 될 것이라

그들이 다시는 각기 이웃과 형제를 가리켜 이르기를

너는 여호와를 알라 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작은 자로부터 큰 자까지

다 나를 앎이니라 내가 그들의 죄악을 사하고

다시는 그 죄를 기억지 아니하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예레미야 선지자는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애굽 땅에서 인도하시던 날에 세우신 옛 언약의 제사를

새 언약의 제사로 다시 세워주실 것을 예언했습니다.

새 언약에는 하나님은 하나님의 법을 마음에 새긴 자들의 하나님이 되시고,

그들은 하나님의 백성이 될 것이라는 약속이 있습니다.

그들의 죄악을 사하고 다시는 그 죄를 기억지 아니하리라

죄 사함의 은혜까지 온전히 담겨 있습니다.

 

예언의 말씀대로 이 땅에 임하신 예수님께서는

유월절에 마가의 다락방에서 새 언약을 선포하시며

죄 사함과 영생의 축복을 내리셨습니다.

그러므로 오늘날 새 언약 진리 안에서

하나님께 유월절 예배를 드리고 있는 우리야말로

하나님께서 찾으시는 하늘 백성들이 분명합니다.

절기 지키는 시온 안에 있는 우리가

바로 하나님께서 택하신 백성이라는 사실에

자부심과 긍지를 가져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