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은 이 땅에 오신 하나님이시지만
우리와 똑같은 사람의 모습으로 오셨습니다.
그렇다면 예수님을 하나님이라 할 수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것은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시기 수백 년 전,
하나님께서 미리 선지자들을 세우시고
선지자들의 입을 의탁하여
메시야가 이 땅에 오실 것과 오셔서
어떤 일을 하실 것인지를 예언해 놓으셨습니다.
우리는 그 말씀을 통해 예언을 이루신 분이 누구인지 살펴봄으로
이 땅에 오신 메시야를 알아 볼 수가 있는 것입니다.
예레미야 선지자의 예언을 통해
하나님께서 오시는 이유와
어떤 일을 이루러 오셨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렘 31:31-34]『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보라 날이 이르리니 내가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에 새 언약을 세우리라 …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 백성이 될 것이라 그들이 다시는 각기 이웃과 형제를 가리켜 이르기를 너는 여호와를 알라 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작은 자로부터 큰 자까지 다 나를 앎이니라 내가 그들의 죄악을 사하고 다시는 그 죄를 기억지 아니하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날이 이르면 여호와 하나님께서 새 언약을 세우시겠다는 말씀입니다.
따라서 새 언약을 세우시는 분이 하나님이시오
인류를 구원할 메시야이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새 언약을 세우시는 이유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애굽을 나오던 때에 언약(옛 언약)을 주었지만 그들이 언약을 지키지 않고 파하였기 때문에 다시 새 언약을 세워 주시겠다는 말씀입니다.
또한 새 언약을 지키는 자들에게 다음과 같은 축복을 약속하셨습니다.
첫째하나님은새언약을지키는자들의하나님이며,
둘째 새 언약을 지키는 자들은 하나님을 아는 자들이며,
셋째 새 언약을 지키는 자들의 죄를 다시는 묻지 않겠다는 것입니다.
결국 새 언약으로써 죄 사함 곧 구원이 이루어짐을 알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 새 언약은 누가 세웠을까요?
[눅 22:7-20]『유월절 양을 잡을 무교절일이 이른지라 예수께서 베드로와 요한을 보내시며 가라사대 가서 우리를 위하여 유월절을 예비하여 우리로 먹게 하라 … 저희가 나가 그 하시던 말씀대로 만나 유월절을 예비하니라 때가 이르매 예수께서 사도들과 함께 앉으사 이르시되 내가 고난을 받기 전에 너희와 함께 이 유월절 먹기를 원하고 원하였노라…떡을 가져사례 하시고 떼어 저희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이것은 너희를 위하여 주는 내 몸이라 너희가 이를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하시고 저녁 먹은 후에 잔도 이와 같이 하여 가라사대 이 잔은 내 피로 세우는 새 언약이니 곧 너희를 위하여 붓는 것이라』
예수님께서는 유월절의 떡을 내 몸이라 하시고
유월절 포도주를 내 피라 하시며 새 언약을 세우셨습니다.
3년 반의 복음을 마감하시고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시기 전 유월절을 예비하시고
제자들과 함께 유월절을 지키셨습니다.
옛 언약의 예법대로 양을 잡아 지키지 아니하시고
새로운 방법인 떡과 포도주로 유월절을 지키셨으며
“유월절 먹기를 원하고 원하셨다”라는 말씀을 통해
유월절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셨습니다.
초림 때에는 목수의 아들 예수로 오셔서 새 언약을 회복하시고
자신이 하나님이심을 증거하셨습니다.
안상홍님께서도 육체의 옷을 입고 이 땅에 오시어 새언약을 세우시고
자신이 하나님 이심을 증거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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