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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상

오리나무골

지지난 일요일에 강서동에 위치한 오리나무골 뷔페 다녀왔어요~

 

뒤쪽으로도 자리가 있는데 사람들이 많아서 사람 없는 쪽으로 찍었어요~

 

젓갈이랑 깻잎지, 콩자반, 마늘 앙념무침? 이런 기본 반찬들.

깻잎지가 정말 맛있었어요!

 

김치, 취나물이랑, 도라지 무침, 버섯볶음 이구요~

 

감자 고로케랑 코다리찜!

 고로케랑 코다리찜도 여러번 가져다 먹었네요~

샐러드도 있었어요~

 

쌈채소랑 방우토마토도 있구요~

 

이렇게 국수도 있었어요! 개인적으로 육수가 끝내주더라고요~

 

후식으로 식빵도 준비되어 있구요~

 

 

입가심 차까지! 반찬 가짓수가 많은 편은 아니였는데 6000원 뷔페치곤 나름 괜찮았어요!

사람들도 은근히 많더라고요~간편하게 한끼 편하게 먹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