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교회 예수님께서 알려 주신 음식 문제

 

세상의 많은 교회들은 하나님을 믿는다고,

성경의 말씀대로 행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과연 그러할까요?

 

[눅 12:56]

『외식하는 자여 너희가 천지의 기상은 분변할 줄을 알면서

어찌 이 시대는 분변치 못하느냐』

채식이 옳다하여 채식을 주장하는 교회,

돼지 고기를 금하는 교회,

우상의 제물을 먹어도 된다는 교회,

제각각 교회마다 음식문제를 다르게 주장하고 있습니다.

성경에서 말하는 올바른 음식문제는

어떻게 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시대에 따라 분부하시는

하나님의 명령을 따르는 것이

하나님께 충성하는 것입니다.

사람의 생각으로 좀 더 충성하려고

자신들의 생각을 가미하여 행하는 행위는

도리어 하나님을 배반하는 행위가 되고 맙니다.

 

 

예수님께서는 구약의 모세 율법을 폐지시키시고

신약의 그리스도의 율법을 반포하셨습니다.

이에 따라 음식문제 또한 새로운 법이 반포가 되었습니다.

우상의 제물과 피와 목매어 잡은 짐승을 먹지 말 것을 명하셨습니다.

[행 15:28-29]

『성령과 우리는 이 요긴한 것들 외에

아무 짐도 너희에게 지우지 아니하는 것이 가한 줄 알았노니

우상의 제물과 피와 목매어 죽인 것과 음행을 멀리 할지니라

이에 스스로 삼가면 잘되리라 평안함을 원하노라 하였더라 』

유대인들은 부정한 짐승은 먹지 않고 정결한 짐승을 먹었습니다.

그러나 이방인들은 구별하지 않고 먹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이방인들을 부정하게 여겨

유대인들로 하여금 상종을 못하게 하였습니다.

결국 부정한 음식을 먹음으로 부정한 민족이 되었다는 말입니다.

우리가 지키고 행해야 할 음식문제는

예수님께서 오셔서 알려주신 음식문제입니다.

우상의 제물과 피와 목매어 죽인 짐승은 금하고

그 이외의 것은 가리지 말고 자신의 입맛대로 먹으면 되는 것입니다.

이외에 또 다른 것을 주장하는 행위는 불법이요 하나님을 대적하는 행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