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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시

이방원의 하여가

이방원의 하여가

이런들 어떠하리 저런들 어떠하리

만수산 드렁칡이 얽어진들 어떠하리

우리도 이같이 얽혀서 백 년까지 누리리라

 

이방원의 하여가(何如歌)’라고 하는 것이다.

 

영의 형제 자매라고 해서 다 같은 마음이 될 수 없다.

그러나 어떻게 하랴 함께 천국에 가야 하는데 ......

모든 마음 배려로 형제 자매의 대한 사랑을 실천해야 하지 않을까....

 

형제 자매를 어머니의 마음으로 사랑하기 위해 노력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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