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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절기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하나님의교회 성도들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하나님의교회 성도들

 

사람의 계명을 지키는 자들에게는 구원의 약속이 없지만

하나님의 율례와 규례와 법도를 소중히 지키는 자들에게는

천국의 축복이 예비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성경은 성령 시대 구원받을 자들을 가리켜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자들이라 기록하고 있습니다.

 

 

계14:1-4, 9-12

“또 내가 보니 보라 어린양이 시온산에 섰고

그와 함께 십사만 사천이 섰는데 그 이마에 어린양의 이름과

그 아버지의 이름을 쓴 것이 있도다 …

저희가 보좌와 네 생물과 장로들 앞에서 새노래를 부르니

땅에서 구속함을 얻은 십사만 사천인밖에는

능히 이 노래를 배울 자가 없더라 이 사람들은

여자로 더불어 더럽히지 아니하고 정절이 있는 자라

어린양이 어디로 인도하든지 따라가는 자며

사람 가운데서 구속을 받아 처음 익은 열매로

하나님과 어린양에게 속한 자들이니 …

성도들의 인내가 여기 있나니

저희는 하나님의 계명과 예수 믿음을 지키는 자니라”

 

 

위의 말씀은 땅에서 구속함을 얻은 성도들이

어린양과 함께 시온산에 선 모습을 사도 요한이

계시로 보고 기록한 장면입니다.

사도 요한은 성령 시대 구원받은 성도들을

어린양이 어디로 인도하든지 따라가는 자

하나님의 계명과 예수 믿음을 지키는 자로 묘사했습니다.

이들은 하나님께서 주신 언약의 끈을

목숨보다도 귀히 여겨 끝까지 부여잡은 자들입니다.

재림 예수님에 대한 확고한 믿음을 가지고

하나님의 계명을 굳건히 지키며 하나님께서

어디로 인도하시든지 순종으로 따르는 자들이었기에

이들이 영원한 구원의 자리에 설 수 있었다고 성경은 알려주고 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8QbiBiHQL98

세상의 많은 사람들은 이 땅에서의 삶이 전부라고 여기기 때문에

땅의 것에만 소망을 둡니다.

그러나 우리는 영원한 하늘에 소망을 두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하늘나라에 들어가기까지

하나님과 결코 끊어지지 않는 영적 관계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하나님의 계명과 언약을 굳건히 지키며,

하나님께서 싫어하시는 일들은 우리도 싫어하고,

하나님께서 기뻐하시고 좋아하시는 일은 함께 기뻐하며

즐거운 마음으로 우리의 삶 속에 받아들여야 하겠습니다.

어린양이 어디로 인도하시든지 끝까지 따름의 도를 다하여

성령 시대 예언의 주인공이 되어야겠습니다.